원자력안전위원회 홈페이지 nssc.go.kr 바로가기입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최고 수준의 원자력 안전성을 확보하고 테러 등 내외부 위협으로부터 원자력시설 보호하며 방사선 비상 및 재난 대비 체제를 강화하면서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국제 규범 준수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원자력 안전 위원회 홈페이지를 아래 링크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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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 (https://www.nssc.go.kr/)
원자력안전위원회 홈페이지 이용 안내
원자력안전위원회 홈페이지는 『원자력안전위원회 홈페이지 운영규정』[시행 2014. 7. 10.]에 따라 운영되는 정부 홈페이지 (누리집)입니다. 해당 규정은 원자력안전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며 정책홍보를 강화하고 대국민 서비스의 개선을 목적으로 함을 밝히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홈페이지 관리가 이뤄지고 있는 원자력안전위원회 홈페이지는 대메뉴로 ▲정보공개 ▲민원·참여 ▲알림마당 ▲정보마당 ▲위원회활동 ▲위원회소개 6개 메뉴가 있으며 영문 홈페이지가 따로 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홈페이지 알림마당 이용
일본 활어차 해수 방사능 농도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019년 부터 일본산 활어를 적재한 수산물 운송차량을 대상으로 활어차 해수의 방사성세슘(세슘137) 농도를 분기별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23.5월 시모노세키항에서 부산항으로 입항한 일본 활어차 10대의 해수 시료를 채취하여 세슘의 방사능 농도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 해수의 세슘 방사능 농도가 0.000828 ~ 0.00226 Bq/kg (2022년)정도 인데 일본 활어차는 0.00106〜0.00194 Bq/kg으로 특이사항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일본 활어차의 해수 무단 방류를 보고 걱정했었는데 이렇게 확인한 자료를 보니 안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방사능이 세슘만 있는 것도 아니고 세슘만 낮으면 되는 것인지 의문은 듭니다.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 방사능 농도 자료
원자력안전위원회 홈페이지에는 2013년부터 일본규제기관(NRA)의 제공자료를 공지하고 있습니다. 해당 게시판에는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NRA)가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 방사능 농도 자료와 일본 외무성이 제공한 후쿠시마 다이치원전 지하수 방출기록 및 해수 모니터링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 과학자들이 직접 확인한 자료는 아니지만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다는것을 알 수 있는 자료인 것 같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소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원자력의 생산과 이용에 따른 방사선재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공공의 안전과 환경보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기능
원자력·방사선과 밀접해진 생활환경 속에서 방사선 재해로부터국민과 환경을 안전하게 보호해야 하는 국가의 책무 이행
-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 방사능 방재, 핵안보 및 핵비확산 관련 역할 전반을 아우르는 규제체계 구축 및 집행
- 잠재된 위험(방사선 피폭 우려 등)이 무엇인지 대중에게 정확히 알리고,이를 예방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
- 원자력을 이용하는 사업자(한수원 등 원전기업, 병원 등 방사성동위원소이용기관 등)에게 부여한 안전관리 의무에 대한 감독 및 인·허가
조직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원자력 안전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위원회와 그에 따라 안전 규제를 추진하는 사무처로 구성
- (위원회) 위원장(정무직), 상임위원(사무처장 겸임), 비상임위원 7명
- 위원장(1) : 총리 제청, 대통령 임명
- 상임위원(1)·비상임위원(3) : 위원장 제청, 대통령 임명·위촉
- 비상임위원(4) : 국회 추천, 대통령 위촉
- (사무처) 1관‧2국, 4담당관·10과·2팀, 5지역사무소
- (정원) 169명으로 본부 131명, 지역사무소 38명으로 구성(’24.9. 기준)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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